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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주님이 최후의 성찬식에서
당신의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나누면서 권고하신 바로 그 말씀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에게도 관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요한12,25)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구세주의 가르침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이 멀리해야 할 죄나 도망쳐야 할 사건 또 싸워야 할 습관의 문제라면,
혹은 처벌받아야 할 잘못의 문제라면 관대함의 문제는 있을 수 없을 것이고
오직 피할 수 없는 알력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유혹에 쉽게 허물어지는 우리의 나약한 모습에 괴로워해야 하는가?
그것의 원인은 부패한 우리의 본성입니다.

여러분들이 죄악의 구렁텅이로 내몰리지 않는데도 왜 그렇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을 학대하십니까?
이미 고통받고 있는 여러분들의 재능을 헛되이 지치게 하지 마십시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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