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너는 네 지식을 믿지 말아라.
또 어떤 사람의 지혜라도 믿지 말아라.
오로지 겸손한 자를 도우시고
스스로 높이는 자를 낮추시는
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하라.

너는 남보다 나은 줄로 여기지도 말아라.
두려워 하건데 하느님 대전에서
네가 남만 못할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무릇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아시는 연유에서이다.
너에게 혹시 무슨 선덕이 있거든 남에게는
더 좋은 것이 더 많이 있는 줄로 알아라.
그리하여 너의 겸덕을 보존하고
네가 너를 모든 이 밑에 두면
이는 별다른 해가 없을 것이나
네가 다른 한사람 위에라도 있게 되면
많은 해가 될 것이다.

"겸손한 자의 마음에는 끊임없는
평화가 있으나 교만한 자의 마음에는
질투와 분노가 늘 차 있을 뿐이다.(준주 성범)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2.03.20 812
632 침묵속의 외침(당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심) 이진기(토마스) 2012.03.21 674
631 침묵속의 외침(작은 은총들) 이진기(토마스) 2012.03.22 616
630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모범인 욥 성조) 이진기(토마스) 2012.03.23 621
629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3.24 584
628 침뮥속의 외침(영원한 기쁨) 이진기(토마스) 2012.03.25 701
627 침묵속의 외침(영적 자유) 이진기(토마스) 2012.03.26 802
626 침묵속위 외침(묵상과 묵상기도의 차이) 이진기(토마스) 2012.03.27 681
625 침묵속의 외침(관용) 이진기(토마스) 2012.03.28 761
624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의 원칙은 자선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3.29 756
623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이진기(토마스) 2012.03.30 575
622 침묵속의 외침(지금은 끊어 버리는 시간) 이진기(토마스) 2012.04.01 689
621 침묵속의 외침(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진기(토마스) 2012.04.02 738
620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이진기(토마스) 2012.04.03 1142
619 침묵속의 외침(봉사) 이진기(토마스) 2012.04.05 633
618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이진기(토마스) 2012.04.06 633
617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이진기(토마스) 2012.04.07 745
»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이진기(토마스) 2012.04.08 730
615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이진기(토마스) 2012.04.09 657
614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이진기(토마스) 2012.04.10 726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