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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오직 겸양과 관대한 인내만이 유용할 뿐입니다.
높이 올라가는 일도 없이 질질 끌려만 가고
다시 제 자리로 떨어지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하느님께 가져가십시오.

여러분들은 영적으로도 유약한데, 시적으로는 더 유약하지 않습니까?
이것들 모두를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찌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변화되는 것 외에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 자신에 대해서 짜증을 내고,
완벽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노여워하는 것은
여러분들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의 눈으로 자신들이 완벽 하는 것을 확인하고 싶으십니까?
모든 진실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자신을 그렇게 믿도록 만들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판단력 없는 무식한 사람,
또는 저명한 학자나 부자로 통하고 싶어 하는
가엾고 오만한 사람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추악한 것은 없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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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침묵속의 외침(언제나 자신을 낮추어 겸손 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1.12.15 877
71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부유해짐) 이진기(토마스) 2011.12.16 972
711 침묵속의 외침(특별히 더욱 친절하게 대할 사람들) 이진기(토마스) 2011.12.17 879
710 침묵속의 외침(믿어야 할 부활) 이진기(토마스) 2011.12.18 832
70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1.12.19 799
708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자) 이진기(토마스) 2011.12.20 819
707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1)) 이진기(토마스) 2011.12.21 862
706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2)) 이진기(토마스) 2011.12.22 885
705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포기) 이진기(토마스) 2011.12.23 971
70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친절한 마음) 이진기(토마스) 2011.12.25 919
703 침묵속의 외침(우리 영혼은 하느님이 계신 작은 하늘) 이진기(토마스) 2011.12.26 1082
702 침묵속의 외침(봉사의 주된 요소) 이진기(토마스) 2011.12.27 948
701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자) 이진기(토마스) 2011.12.28 746
700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3)) 이진기(토마스) 2011.12.30 811
699 침묵속의 외침(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1.12.30 981
698 침묵속의 외침(친절하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1.12.31 889
697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우정의 나눔) 이진기(토마스) 2012.01.01 988
69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사랑만이 보상을 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02 843
695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1)) 이진기(토마스) 2012.01.03 978
694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2)) 이진기(토마스) 2012.01.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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