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오, 나의 하느님, 제 삶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갖는 시간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언제나 항상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이 시간 당신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큰 사랑으로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는 죽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생명보다 당신의 뜻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제 죽어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 나의 예수님!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함께 오는 모든 고통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에 돌아가신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 위해서 죽게 해주십시오.

저를 창조하신 하느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영원한 진리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무한한 자비이신 당신을 희망합니다.
최고의 선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1. No Image 2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31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2. No Image 2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6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3. No Image 2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4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4. No Image 2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22 

    침묵속의 외침(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5. No Image 2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9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6. No Image 19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54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7. No Image 1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06 

    침묵속의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8. No Image 17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80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십자가의 길)

  9. No Image 1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60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10. No Image 1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7 

    침묵속의 외침(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11. No Image 1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14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12. No Image 1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64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13. No Image 1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56 

    침묵속의 외침(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14. No Image 1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26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15. No Image 09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57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16. No Image 0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3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17. No Image 07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45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18. No Image 0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33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19. No Image 0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33 

    침묵속의 외침(봉사)

  20. No Image 0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42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