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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신부님, 당신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사랑하시네요"(고통에 대해서 물었을 때)

"나는 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고통을 하느님께 구하는 이유는
내가 고통의 열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고통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귀양지에 있는 형제를 구원하고,
연옥불에서 영혼을 건져 냅니다.

그 밖에 또 내가 원할 것이 있겠습니까?"
"신부님, 과연 고통은 무엇인지요?"
"보속입니다."

"신부님 당신에게 고통은 무엇인지요?"
"나의 일용할 양식이고, 나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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