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신부님, 당신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사랑하시네요"(고통에 대해서 물었을 때)

"나는 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고통을 하느님께 구하는 이유는
내가 고통의 열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고통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귀양지에 있는 형제를 구원하고,
연옥불에서 영혼을 건져 냅니다.

그 밖에 또 내가 원할 것이 있겠습니까?"
"신부님, 과연 고통은 무엇인지요?"
"보속입니다."

"신부님 당신에게 고통은 무엇인지요?"
"나의 일용할 양식이고, 나의 기쁨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침묵속의 외침(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이진기(토마스) 2012.04.11 656
612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4.12 664
611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4.13 814
610 침묵속의 외침(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이진기(토마스) 2012.04.15 537
609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16 660
608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십자가의 길) 이진기(토마스) 2012.04.17 680
607 침묵속의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이진기(토마스) 2012.04.18 706
606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이진기(토마스) 2012.04.19 654
605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04.20 559
» 침묵속의 외침(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21 622
60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이진기(토마스) 2012.04.22 745
602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이진기(토마스) 2012.04.23 576
601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5 631
600 침묵속의 외침(숨어 계시는 예수님께 가까이) 이진기(토마스) 2012.04.26 760
599 침묵속의 외침(구름에 가려진 태양과 같으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9 787
598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2.04.30 556
597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5.01 608
596 침묵속의 외침(아무것도 하지 않는 점잖기만 한 성인) 이진기(토마스) 2012.05.02 541
59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03 589
59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진기(토마스) 2012.05.04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