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미지근함

그레고리오 성인의 '그르치지 않는다.'는 말씀은
사랑을 다해 하느님께 온전히 몰입하여
'의롭거나 거룩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 무시한다.'는 의미입니다.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14절에서 사도 바오로는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은 완전해지는 것을 기뻐하기 때문에 하느님을 섬길 때
미지근한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미지근하면 소중한 영혼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미지근함을 버려야 하고
의롭다거나 거룩하다고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열의가 없거나 미지근한 태도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피할 수 없지만, 다른 하나는 피할 수 있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1. No Image 18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0 

    침묵속의 외침(죄악은 매우 통탄할 일)

  2. No Image 17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2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본질)

  3. No Image 16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65 

    침묵속의 외침(우리 마음은 영혼의 작은 하늘)

  4. No Image 15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4 

    침묵속의 외침(고의적인 잘못)

  5. No Image 14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4 

    침묵속의 외침(오! 죽음이여)

  6. No Image 12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8 

    침묵속의 외침(모든 영광은 하느님에게로)

  7. No Image 11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87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한 번은)

  8. No Image 10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99 

    침묵속의 외침(죄는 하느님께 대한 모욕)

  9. No Image 09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4 

    침묵속의 외침(아무 할 일이 없다고)

  10. No Image 08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46 

    침묵속의 외침(영혼과 신앙과 마음의 눈)

  11. No Image 07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89 

    침묵속의 외침(어쩔 수 없는 잘못)

  12. No Image 06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1 

    침묵속의 외침(저는 사랑으로 상처 입었습니다)

  13. No Image 05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0 

    침묵속의 외침(겸손없이는 모든 것이 허사)

  14. No Image 04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28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15. No Image 03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8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16. No Image 02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1 

    침묵속의 외침(아무것도 하지 않는 점잖기만 한 성인)

  17. No Image 01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08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인 묵상기도)

  18. No Image 3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6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19. No Image 29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87 

    침묵속의 외침(구름에 가려진 태양과 같으신 하느님)

  20. No Image 2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2/04/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60 

    침묵속의 외침(숨어 계시는 예수님께 가까이)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