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영광은 하느님에게로

너를 안다면 결단코 너에게 영광과 칭송을 돌리지 말고 하느님께만 돌릴 것이다.

너 자신을 인식한 후에서야 비로소 하느님과 일치할 수 있으며
너를 빛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성 프란치스코 성인은 말씀하시기를
"하느님이 내게 주신 사랑과 자비와 은혜를
이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에게 주셨더라면
그는 자기보다 훨씬 나은 의인이 되었을 것이다.
하느님이 만일 나에게서 은총을 거두시고 나를 붙드시지 않으신다면
나는 어떤 악인 보다도 더 지독한 죄악에 떨어질 것이며
그 어떤 악인들보다도 더 악한 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인이오
제일 배은 망덕하는 자다" 라고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 침묵속의 외침(죄악은 매우 통탄할 일) 이진기(토마스) 2012.05.18 520
732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본질) 이진기(토마스) 2012.05.17 442
731 침묵속의 외침(우리 마음은 영혼의 작은 하늘) 이진기(토마스) 2012.05.16 565
730 침묵속의 외침(고의적인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15 504
729 침묵속의 외침(오! 죽음이여) 이진기(토마스) 2012.05.14 554
» 침묵속의 외침(모든 영광은 하느님에게로) 이진기(토마스) 2012.05.12 548
727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한 번은) 이진기(토마스) 2012.05.11 587
726 침묵속의 외침(죄는 하느님께 대한 모욕) 이진기(토마스) 2012.05.10 699
725 침묵속의 외침(아무 할 일이 없다고) 이진기(토마스) 2012.05.09 454
724 침묵속의 외침(영혼과 신앙과 마음의 눈) 이진기(토마스) 2012.05.08 646
723 침묵속의 외침(어쩔 수 없는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07 589
722 침묵속의 외침(저는 사랑으로 상처 입었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5.06 571
721 침묵속의 외침(겸손없이는 모든 것이 허사) 이진기(토마스) 2012.05.05 500
720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진기(토마스) 2012.05.04 628
71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03 589
718 침묵속의 외침(아무것도 하지 않는 점잖기만 한 성인) 이진기(토마스) 2012.05.02 541
717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5.01 608
716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2.04.30 556
715 침묵속의 외침(구름에 가려진 태양과 같으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9 787
714 침묵속의 외침(숨어 계시는 예수님께 가까이) 이진기(토마스) 2012.04.26 760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