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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은 영혼의 작은 하늘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성모님도 함께 계시고 성인, 성녀들도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은 텅 빈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성모님
그리고 성인 성녀들이 함께 계신 성전 이며 "영혼의 작은 하늘"(완덕의 길28,5)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갈 필요가 없고
우리 안에 가까이 계시므로 큰 소리로 부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외계 사물로부터 눈을 떼어 우리의 마음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나 성모님께 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과 만나는 것은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올바른 기도방법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마치 성모님이나 성인, 성녀들을 그려볼 수 있는 것처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 안에 형성시키기 위해서 성경
특히 복음 성서를 자주 읽어야 하고 상본이나 성상들을
마음에 새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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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1.12.14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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