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마음은 영혼의 작은 하늘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성모님도 함께 계시고 성인, 성녀들도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은 텅 빈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성모님
그리고 성인 성녀들이 함께 계신 성전 이며 "영혼의 작은 하늘"(완덕의 길28,5)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갈 필요가 없고
우리 안에 가까이 계시므로 큰 소리로 부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외계 사물로부터 눈을 떼어 우리의 마음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나 성모님께 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과 만나는 것은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올바른 기도방법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마치 성모님이나 성인, 성녀들을 그려볼 수 있는 것처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 안에 형성시키기 위해서 성경
특히 복음 성서를 자주 읽어야 하고 상본이나 성상들을
마음에 새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 침묵속의 외침(겸손없이는 모든 것이 허사) 이진기(토마스) 2012.05.05 500
592 침묵속의 외침(저는 사랑으로 상처 입었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5.06 571
591 침묵속의 외침(어쩔 수 없는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07 589
590 침묵속의 외침(영혼과 신앙과 마음의 눈) 이진기(토마스) 2012.05.08 646
589 침묵속의 외침(아무 할 일이 없다고) 이진기(토마스) 2012.05.09 454
588 침묵속의 외침(죄는 하느님께 대한 모욕) 이진기(토마스) 2012.05.10 699
587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한 번은) 이진기(토마스) 2012.05.11 587
586 침묵속의 외침(모든 영광은 하느님에게로) 이진기(토마스) 2012.05.12 548
585 침묵속의 외침(오! 죽음이여) 이진기(토마스) 2012.05.14 554
584 침묵속의 외침(고의적인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5.15 504
» 침묵속의 외침(우리 마음은 영혼의 작은 하늘) 이진기(토마스) 2012.05.16 565
582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본질) 이진기(토마스) 2012.05.17 442
581 침묵속의 외침(죄악은 매우 통탄할 일) 이진기(토마스) 2012.05.18 520
580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발치에 앉아서(1)) 이진기(토마스) 2012.05.19 690
579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발치에 앉아서(2)) 이진기(토마스) 2012.05.20 623
578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빚을 갚아주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2.05.21 527
57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2.05.22 444
576 침묵속의 외침(마음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2.05.23 503
575 침묵속의 외침(우울할 때) 이진기(토마스) 2012.05.24 466
574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모범인 욥 성조) 이진기(토마스) 2012.05.25 479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