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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본질

기도란 히말라야의 고독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본질은 하느님과의 사귐에 있습니다.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우리 안에도 계십니다.
우리가 늘 그분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더욱 잘 이해할수록
기도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하느님의 현존에 대한 생각만큼 우리 영혼을 평화롭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건 못하건 간에 하느님은 언제나 그곳에 계십니다.

기도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면 주님께 가르쳐 달라고 청하십시오.

"내가 누구이길래 그렇게 엄청난 것을 청할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바로 주님께서 생명을 바쳐 구원하신 자,
밤이나 낮이나 주님의 보살핌을 받는 자,
매일 아침 영성체를 통해 주님의 몸을 영하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분께 청한다는 것이 무례한 요구라는 생각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분께 청하십시오.
우리가 그분께 청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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