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2.05.31 10:26

침묵속의 외침(관용)

조회 수 4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관 용

우리들 대부분은 이웃사람들을 참아주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우리는 흔히 그들도 우리를 참아주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아주 좋은 사람들한테서도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들은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며 때때로 실수를 하면서
자기 나름의 견해에 따라 우리를 대하곤 합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성화시키려는 방법입니다.
자부심 강한 우리가 타인에 의해 교정되지 않는다면
훨씬 부족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훌륭한 점들도 많지만,두려운 결점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잘 따르고 이웃을 통해 그분이 원하시는 바를
잘 받아들인다면 좀더 균형 있게 자랄 것입니다.

왜 우리는 타인에 대해 좀더 인정 있는 사람이 디지 못하고
그들을 가혹하게 비판하고 판단합니까? 참된 고행이란
바로 이웃에 대한 관용의 실천에 있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3 침묵속의외침(봉사) 이진기(토마스) 2012.06.08 463
752 침묵속의 외침(묵상과 묵상기도의 차이) 이진기(토마스) 2012.06.07 520
751 침묵속의 외침(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진기(토마스) 2012.06.06 561
750 침묵속의 외침(영원한 기쁨) 이진기(토마스) 2012.06.05 527
749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에게는 하느님 섭리를 드러냄) 이진기(토마스) 2012.06.04 519
748 침묵속의 외침(신앙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2.06.02 480
747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이진기(토마스) 2012.06.01 452
» 침묵속의 외침(관용) 이진기(토마스) 2012.05.31 455
745 침묵속의 외침(당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심) 이진기(토마스) 2012.05.30 586
744 침묵속의 외침(영적 치유) 이진기(토마스) 2012.05.29 473
743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을 모두 주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5.28 553
742 침묵속의 외침(그들은 주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심을 의식(2)) 이진기(토마스) 2012.05.27 458
741 침묵속의 외침(그들은 주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심을 의식(1)) 이진기(토마스) 2012.05.26 522
740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모범인 욥 성조) 이진기(토마스) 2012.05.25 479
739 침묵속의 외침(우울할 때) 이진기(토마스) 2012.05.24 466
738 침묵속의 외침(마음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2.05.23 503
73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2.05.22 444
736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빚을 갚아주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2.05.21 527
735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발치에 앉아서(2)) 이진기(토마스) 2012.05.20 623
734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발치에 앉아서(1)) 이진기(토마스) 2012.05.19 690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