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주님이 최후의 성찬식에서
당신의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나누면서
권고하신 바로 그 말씀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에게도 관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요한12,25)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구세주의 가르침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이 멀리해야 할 죄나
도망쳐야 할 사건 또 싸워야 할 습관의 문제라면,
혹은 처벌받아야 할 잘못의 문제라면 관대함의 문제는
있을 수 없을 것이고 오직 피할 수 없는 알력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유혹에 쉽게 허물어지는 우리의 나약한 모습에 괴로워해야 하는가?
그것의 원인은 부패한 우리의 본성입니다.

여러분들이 죄악의 구렁텅이로 내몰리지 않는데도
왜 그렇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을 학대하십니까?
이미 고통받고 있는 여러분들의 재능을 헛되이 지치게 하지 마십시오.


◀◀성체와 완덕 중에서▶▶

  1. No Image 08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3 

    침묵속의외침(봉사)

  2. No Image 07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0 

    침묵속의 외침(묵상과 묵상기도의 차이)

  3. No Image 06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61 

    침묵속의 외침(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4. No Image 05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7 

    침묵속의 외침(영원한 기쁨)

  5. No Image 04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9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에게는 하느님 섭리를 드러냄)

  6. No Image 02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0 

    침묵속의 외침(신앙의 신비)

  7. No Image 01Jun
    by 이진기(토마스)
    2012/06/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2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8. No Image 31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3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5 

    침묵속의 외침(관용)

  9. No Image 30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86 

    침묵속의 외침(당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심)

  10. No Image 29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3 

    침묵속의 외침(영적 치유)

  11. No Image 28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3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을 모두 주는 것)

  12. No Image 27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8 

    침묵속의 외침(그들은 주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심을 의식(2))

  13. No Image 26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2 

    침묵속의 외침(그들은 주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심을 의식(1))

  14. No Image 25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9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모범인 욥 성조)

  15. No Image 24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6 

    침묵속의 외침(우울할 때)

  16. No Image 23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3 

    침묵속의 외침(마음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17. No Image 22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18. No Image 21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7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빚을 갚아주신 예수님)

  19. No Image 20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23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발치에 앉아서(2))

  20. No Image 19May
    by 이진기(토마스)
    2012/05/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90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발치에 앉아서(1))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