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u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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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자녀들아 네 열심을 감추고
열심하다고 자만자족하지 말고
너의 미지근한 열심을 가지고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며 또 너무 과장하여 훌륭하다고
생각 하지도 말아라.

오히려 네 자신을 천히 보고 너그러운 은혜를
받는 것이 부당한 줄로 생각하여 도리어
두려워 하여라. 이렇게 하는 것이
네게는 더 유익하고 더 안전하다. (준주성범) *


다른 이들의 경험을 믿지 않고
자기 의견만 따르려고 하는 자는
그 뜻을 바꾸지 않는한 그의 최후는 위험할 것이다.
자기를 지혜로운 자로 여기는 자가
남의 지배를 겸손되이 받는 일이 드물다.

겸손하나 명석하지 못한 지식을 가진자가
헛되이 자만 자족하는 박식한 학자 보다 낫다.
많이 가지고 교만함을 들어내는 자보다
적게 가지고 겸손한 자가 훨씬 더 유익하다.(준주성범)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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