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미지근함

그레고리오 성인의 '그르치지 않는다.'는 말씀은 사랑을 다해
하느님께 온전히 몰입하여 '의롭거나 거룩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 무시한다.'는 의미입니다.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14절에서 사도 바오로는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은 완전해지는 것을 기뻐하기 때문에 하느님을 섬길 때
미지근한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미지근하면 소중한 영혼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미지근함을 버려야 하고
의롭다거나 거룩하다고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열의가 없거나 미지근한 태도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피할 수 없지만, 다른 하나는 피할 수 있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6.16 475
552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이진기(토마스) 2012.06.18 530
551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이진기(토마스) 2012.06.19 465
550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척) 이진기(토마스) 2012.06.20 467
549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사랑하는 데에 목적이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6.21 578
548 침묵속긔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이진기(토마스) 2012.06.23 405
547 침묵속의 외침(고통을 수반하는 결심) 이진기(토마스) 2012.06.24 496
546 침묵속의 외침(정신의 집중) 이진기(토마스) 2012.06.25 495
54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이진기(토마스) 2012.06.26 547
544 침묵속의 외침(임종하는 이의 생각) 이진기(토마스) 2012.06.27 572
»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2.06.28 519
542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6.30 435
541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7.01 456
540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이진기(토마스) 2012.07.02 588
539 침묵속의 외침(착한 목자이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2.07.03 472
538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바램 보다 하느님의 뜻을 더 따름) 이진기(토마스) 2012.07.04 594
53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를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2.07.05 489
536 침묵속의 외침(낭비한 시간) 이진기(토마스) 2012.07.06 430
535 침뮥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이진기(토마스) 2012.07.07 444
534 침묵속의 외침(죽은 후에 까지도) 이진기(토마스) 2012.07.08 518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