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를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ul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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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일치를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

우리의 한계와 나약성은 하느님을 만나는 마음의 기도 수업을
매일 같이 꾸준히 하지 않고서는 하느님을 잊고 살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성모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일치를 이룰 때까지는
자신을 강요해서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는 현존수업을 매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기도를 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해도 안되고
기도에 쓴 시간을 아까워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먼저 기도를 한 다음에 어떤 일을 한다면 그 일을 더 잘 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배에 올라 타셨을 때 빨리 포구에 가 닿은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일을 할 때, 항상 성과가 더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요한15,5)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책이나 다른 것을 통해서보다도 기도를 통해서
더 많은 하느님의 빛과 힘과 은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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