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교만은 저주의 벌을 면치 못함)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ul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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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저주의 벌을 면치 못함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다가 돌아오시어 좋아하는 제자들에게 어떠한 경고를 주셨는지 보아라.
"사탄이 번개같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하셨다.

너도 교만하다가는 저 사탄처럼 번개 같이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재능을 네 자신에게 돌릴까 염려하고
성스런 소임의 은혜를 네 존경을 위해 사용할까 조심 하여라.

특별한 은혜와 많은 은총을 받은 자가 자만하지 않고 네 자신을 돌아보며
의심을 버리고 겸손한자가 되어라.

"너에게 너무 어려운 것을 찾지 말고 네 힘에 부치는 것을 파고들지 마라. "(집회3.21)

아! 너는 여태 하느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가련한 죄인이라고 고백해야 하며 충실치 못한 종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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