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쉬운 성덕

성덕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는 쉬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성덕은 내 기호에 맞지 않는다."고 말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이 하느님의 손을 묶지만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의 우정을 원하십니다.
그분의 손을 묶어 놓지 마십시오.

"물론 주님께서 나 같은 사람에게 성덕의 고결함을 요구하실 수는 없으시겠지."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성덕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게 된다면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성인을 만드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아주 작은 불꽃입니다.
하느님께서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순간적으로나마 느끼고 그분을 위하여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하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하느님을 섬기고자 애쓴다면
그분은 우리의 큰 실수나 약점이나 부족함 등을 참으실 것입니다.
세상에는 사랑으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는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할 것입니다.

성인들은 성인이 되기 위해 얼마나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까?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실망을 경험했습니까?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들을 사랑했음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은총을 바라는 것을 결코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 감사기도(성 필립보와 촛불들)) 이진기(토마스) 2011.09.18 1338
532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 감사기도 적어도 15분 동안(2)) 이진기(토마스) 2011.09.17 1481
531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 감사기도 적어도 15분 동안(1) 이진기(토마스) 2011.09.15 1294
530 침묵속의 외침(자비하심은 무한하다) 이진기(토마스) 2011.09.13 935
52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응답) 이진기(토마스) 2011.09.11 947
528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몸자세) 이진기(토마스) 2011.09.08 1080
527 침묵속의 외침(사랑의 설교자인 바오로 사도) 이진기(토마스) 2011.09.07 925
526 침묵속의 외침(믿음이 있다면) 이진기(토마스) 2011.09.05 1179
525 침묵속의 외침(서로 비난하는 장소에서의 마음가짐) 이진기(토마스) 2011.09.04 1065
524 침묵속의 외침(용서의 사랑) 이진기(토마스) 2011.09.03 1074
523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열망) 이진기(토마스) 2011.08.25 1162
522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장소) 이진기(토마스) 2011.08.21 1398
521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이진기(토마스) 2011.08.20 1084
520 침묵속의 외침(나는 언젠가 죽는다) 이진기(토마스) 2011.08.16 1121
519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위치를 자각) 이진기(토마스) 2011.08.14 1276
518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의 감사기도) 이진기(토마스) 2011.08.10 1124
517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주님이 정하신 규정) 이진기(토마스) 2011.08.06 1253
516 침묵속의 외침 (성체조배) 이진기(토마스) 2011.08.04 1145
515 침묵속의 외침(4) 이진기(토마스) 2011.08.03 1306
514 침묵속의 외침(3) 이진기(토마스) 2011.08.01 820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