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참 좋은 몫(1)

가르가노의 오상을 받은 수사, 피에틀렐치나의 비오 신부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신자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고해를 준 후에, 남은 시간은 밤이든 낮이든 거의 감실 앞에서 성모님과 함께
수백 단의 묵주 기도를 드리며 성체를 흠숭하는 데 보냈다.

한번은 만프레도니아의 주교였던 체사라노 몬시뉼이 비오 신부의 수도원에 와서
8일 간의 피정을 했다. 주교는 매일 밤 다른 시간에 일어나서 성당으로 갔는데,
그때마다 비오 신부가 성체 조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르가노의 이 위대한 사도는 전 세계에 걸쳐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는 동시에
한 곳 이상의 곳들에 있을 때도 있었다. 그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 있었으며 그의 손에는
늘 묵주가 쥐어져 있었다. 그는 영적 제자들에게 자주 이렇게 말하였다.
"나를 찾으려면 감실 가까이 와서 보라."

우리 시대의 또 한 사람의 위대한 사도인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는 그의 출판물을 통한
사도직 전체를 성체께 대한 흠숭의 토애 위에 세웠다. 그리하여 그의 회에 속한 이들에게는
밤낮을 돌아가며, 엄숙하게 현시된 우리 주님을 흠숭하는 성소가 주어졌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1. No Image 22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11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2. No Image 21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3. No Image 20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3 

    침묵속의 외침(기도 안에서 하느님과 이루고자 하는 합일)

  4. No Image 19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9 

    침묵속의 외침(불완전한 영혼들의 의지)

  5. No Image 18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9 

    침묵속의 외침(하늘나라의 행복)

  6. No Image 17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20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1))

  7. No Image 16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3 

    침묵속의 외침(참 좋은 몫(1))

  8. No Image 15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6 

    침묵속의 외침(사려깊게 처신하라)

  9. No Image 14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1 

    침묵속의 외침(쉬운 성덕)

  10. No Image 13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9 

    침묵속의 외침(우정의 나눔인 묵상기도)

  11. No Image 12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6 

    침묵속의 외침(거룩해지려는 결심)

  12. No Image 11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4 

    침묵속의 외침(제 사랑을 받으셔야 합니다)

  13. No Image 10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3 

    침묵속의 외침(교만은 저주의 벌을 면치 못함)

  14. No Image 08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8 

    침묵속의 외침(죽은 후에 까지도)

  15. No Image 07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4 

    침뮥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16. No Image 06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0 

    침묵속의 외침(낭비한 시간)

  17. No Image 05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를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

  18. No Image 04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94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바램 보다 하느님의 뜻을 더 따름)

  19. No Image 03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2 

    침묵속의 외침(착한 목자이신 예수님)

  20. No Image 02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88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