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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몫(1)

가르가노의 오상을 받은 수사, 피에틀렐치나의 비오 신부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신자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고해를 준 후에, 남은 시간은 밤이든 낮이든 거의 감실 앞에서 성모님과 함께
수백 단의 묵주 기도를 드리며 성체를 흠숭하는 데 보냈다.

한번은 만프레도니아의 주교였던 체사라노 몬시뉼이 비오 신부의 수도원에 와서
8일 간의 피정을 했다. 주교는 매일 밤 다른 시간에 일어나서 성당으로 갔는데,
그때마다 비오 신부가 성체 조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르가노의 이 위대한 사도는 전 세계에 걸쳐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는 동시에
한 곳 이상의 곳들에 있을 때도 있었다. 그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 있었으며 그의 손에는
늘 묵주가 쥐어져 있었다. 그는 영적 제자들에게 자주 이렇게 말하였다.
"나를 찾으려면 감실 가까이 와서 보라."

우리 시대의 또 한 사람의 위대한 사도인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는 그의 출판물을 통한
사도직 전체를 성체께 대한 흠숭의 토애 위에 세웠다. 그리하여 그의 회에 속한 이들에게는
밤낮을 돌아가며, 엄숙하게 현시된 우리 주님을 흠숭하는 성소가 주어졌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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