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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행복

하늘나라에서 가리움 없이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
그것은 충실한 마음을 지닌 사람에게 영원한 기쁨입니다.

기쁨이 넘쳐흐르는 그곳에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어떻게 하늘 나라를 다스리시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 인간의 삶을 사셨던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신비안에서 드러난 선의 충만함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느님이시고,
더불어 성체의 신비를 통해서 당신 백성들을 위한
양식이 되신 하느님이십니다.

지금은 아직 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때가 되면 우리에게 부어주셨던 모든 은총과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겪었던 모든 실패와 시련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고
그분께 대한 사랑이 완전해지기 위함입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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