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환경, 평범한 생활
그리고 그들의 집이 아닌 곳에서 하느님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수행하고 있는 일들은 모두 하느님의 일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하늘에 계신 동시에 우리 마음과 영혼 안에도 계시며,
우리의 응접실에도 계시고 우리의 부엌에도 계신다는 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꿈만을 꾸면서 일생을 허비하거나 결코 오지 않을 커다란 희생의 기회를 기다리지는 맙시다.
"아, 내게 다른 사람들처럼 그런 재주가 있다면 난 얼마나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그러나 망상입니다.
우리의 성덕은 현재 우리의 생활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눈 앞에 가까이 있는 일들을 하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더 많은 일들을 주실 것입니다.

성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끄럽게 여겨 경멸한 기회들을 이용하여 성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런 환경에서 내가 이런 일들을 하도록 계획하셨을 리가 없는데....."

우리는 그런 걱정들을 안심하고 하느님께 일임할 수 있으며, 만일 그분께 순응하여
우리를 지도하시도록 한다면 모든 것은 올바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기꺼이 있는 것은 우리를 초청하시도록 하느님을 매혹시킵니다.
단순함과 그분을 뵙고자 하는 열망에서 더 성숙되기를 바라십시오.

이 열망은 주님을 우리 마음에 오시게 하는 전주곡입니다.
우리가 갈망한다면 하느님께서는 그 갈망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해지고자 하는 노력을 하느님께서 아신다면 어느 곳에 있든
우리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전에 한 번도 오신 적이 없었던 듯 그분이 오시기를 열망하십시오.
하느님께 기쁨의 경의를 표하고 결점들이 없어지길 바라며,
여러분의 마음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No Image 17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37 

    침묵속의 외침(효과적인 묵상기도 방법)

  2. No Image 16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9 

    침묵속의 외침(올바른 묵상기도)

  3. No Image 13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3 

    침묵속의 외침(고독을 사랑합시다)

  4. No Image 12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21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4))

  5. No Image 11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3 

    침묵속의 외침(거룩함과 단정함(1))

  6. No Image 10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3 

    침묵속의 외침(죄란 하느님의 거룩함을 더럽히는 행위)

  7. No Image 09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0 

    침묵속의 외침(올가미)

  8. No Image 07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02 

    침묵속의 외침(많이 생각하지 말고 많이 사랑할 것)

  9. No Image 06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23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

  10. No Image 05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09 

    침묵속의 외침(무한한 사랑만이 있는 하늘나라)

  11. No Image 04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8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3))

  12. No Image 02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9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집을 사랑함)

  13. No Image 01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7 

    침묵속의 외침(믿음은 분명하게 보여주는 진한 시각이다)

  14. No Image 30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00 

    침묵속의 외침(분 심)

  15. No Image 28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2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은 섬세한 양심을 요구)

  16. No Image 27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2 

    침묵속의 외침(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하늘나라)

  17. No Image 26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5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2))

  18. No Image 25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1 

    침묵속의 외침(사형집행자들처럼 행동하지 말라)

  19. No Image 24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20. No Image 23Jul
    by 이진기(토마스)
    2012/07/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5 

    침묵속의 외침(참 좋은 몫(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