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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섬세한 양심을 요구

우리는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 자신의 노력으로 유혹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굳건히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엄격한 방법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결심은 성장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을 없애는 동시에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하며 용기를 줍니다.
\이 모든 것은 섬세한 양심을 요구합니다.

섬세한 양심과 세심한 양심은 다릅니다.
섬세한 양심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지만 세심한 양심은 해롭게 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하며 단순히 거짓 정보에 지나지 않는
세심증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남김없이
그분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 다음 세상에서는 일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조언을 구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죽고 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날마다 새롧게 시작하고 하느님과 환전히 일치하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성인 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을 닮는다면 언제나 불완전한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얻으려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성인들은, 우리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까지도 완전히 내어주신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데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2 코린 5, 15)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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