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올가미)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Aug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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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대부분의 분심은 결코 분심이 아닙니다.
나는 하느님 편에서 볼 때 죄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분심들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확신할 수만 있다면!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이 악마의 올가미로 인해 의욕이 꺾이는 것을 보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다시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배우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여러분에게 큰 슬픔이 있거나 부상을 당했 거나 일시적인 큰 불행을 겪게 되었다면,
그것을 생각에서 몰아 낼 수 있는 만큼 몰아내 보십시오.
분심은 두려워 할 것이 못됩니다.

우리가 성당 밖에 나와 있기도 하고 성당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정신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없다고 해서
하느님께서 화를 내시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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