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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사랑합시다.

소란한 세상 속에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거룩한 사람들은 항상 황량한 사막에서
그리고 가장 외로운 동굴 안에서 그분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마음과 마음으로 그분과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주님께서 어느날 데레사 성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만
세상이 그들의 마음 안을 너무나 시끄럽게 만들어서
그들은 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주님의 그 달콤한 목소리를 결코 들을 수 없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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