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3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일에 붙잡히게 되면

세상일에 붙잡히게 되면 하느님을 잊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죽음을 맞는 순간에는 세상에서 추구했던 것들이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서 우리가 했던 그 일들,
또는 그분을 위해서 우리가 겪었던
그 고통 속에서 위로 받게 될 것입니다.

"아, 내가 비둘기처럼 날개를 지녔다면 날아가 쉬련마는.  
정녕 멀리 달아나 광야에 머물련마는 ."(시편55,7-8)

시편 저자는 비둘기와 같은 날개를 갖기를 원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을 떠나 영혼이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이 땅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고독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하느님과 단둘이서
친교를 나누도록 합시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3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11 3731
1312 하느님을 만나는 길(30) 이진기(토마스) 2010.01.13 2125
1311 기도의 오솔길(20) 이진기(토마스) 2009.07.28 2121
1310 하느님을 만나는 길(37) 이진기(토마스) 2010.02.26 1846
1309 기도의 오솔길(16) 이진기(토마스) 2009.07.19 1798
1308 기도의 오솔길(15) 이진기(토마스) 2009.07.18 1782
1307 하느님을 만나는 길(47) 이진기(토마스) 2010.07.19 1752
1306 01월 20일 | 교회는 온 인류를 불러 모으시는 노아의 방주와 같다 하비안네 2010.08.09 1730
1305 하느님을 만나는 길(44) 1 이진기(토마스) 2010.06.01 1727
1304 기도의 오솔길을 마치며... 1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718
1303 기도의 오솔길(13) 이진기(토마스) 2009.07.16 1709
1302 하느님을 만나는 길(32) 이진기(토마스) 2010.01.17 1703
1301 하느님을 만나는 길(42) 이진기(토마스) 2010.05.13 1692
1300 하느님을 만나는 길(43) 이진기(토마스) 2010.05.24 1679
1299 기도의 오솔길(14) 이진기(토마스) 2009.07.17 1668
1298 하느님을 만나는 길(68) 이진기(토마스) 2011.04.30 1663
1297 하느님을 만나는 길(36) 이진기(토마스) 2010.02.18 1661
1296 하느님을 만나는 길(40) 이진기(토마스) 2010.04.12 1650
1295 하느님을 만나는 길(39) 이진기(토마스) 2010.03.19 1622
1294 기도의 오솔길(08) 이진기(토마스) 2009.06.29 16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