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Aug 30,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항구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실 때,
우리가 바라는 사랑은 지속됩니다.
항구할 수 있기를 주님께 청하지 않고 어떻게 사랑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 외에 어떤 방법으로 그분께 사랑을 청할 수 있겠습니까?
꾸준히 기도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며 덕행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묵상기도를 기피하는 사람들은 영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심지어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찾지도 못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기도를 완전히 그만두게 되고 구원받지도 못할 것입니다.

묵상주제에 대해 말할 때 사말교리(四末敎理)보다 더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사말은 죽음, 심판, 천국, 지옥을 말하는데
특히 죽음에 관해 묵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곧 우리의 죽음과 우리를 살리기 위해
수난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을 말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Articles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