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2.09.01 14:36

침묵속의 외침(진 실)

조회 수 4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진 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당신께 대한 열렬한 사랑을
몹시 갈망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나는 왜 하느님과 좀더 가까워지지 못하는가?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이 받는 것처럼 하느님의 은총을 풍부히 받지 못하는가?
나는 가난한 영혼이므로 하느님은 나를 버려두셨고,
남은 인생을 느린 걸음으로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일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자기 아들마저 아끼지 않으신 그분이 어떻게 우리에게
기꺼이 모든 것을 주시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어린아이가 되신 그분이 우리가 도움을 청하려고 팔을 뻗쳤을 때
"안돼! 이것은 아무개를 위한 은총이야,"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일 것입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더라도 그 은총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은 또 다른 것을 주실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성덕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든 간에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는 것이며,
이것이 그분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는 무관심하게 그분 앞에 나아가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오늘 아침에 나에게 무언가를 주려고 하신다면 나는 기꺼이 극서을 받겠어요.
하지만 난 그것에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아요..."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느님을 원한다는 것을 매일 점점 더 강하게 느낀다면 많은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불에 가까이 갈수록 더 뜨겁게 느끼듯이,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장애물들을 제거할수록
그분과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나는 전보다 더욱 하느님을 원하고 있음을 강하게 느낀다.
지난 일년을 회고할 때 다른 것에 대한 흥미는 점차 줄어들고
하느님에 대한 관심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이는 아주 훌륭한 것입니다.

세속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지고 하느님의 뜻을 더 분명히 보며,
열망이 진실해진다면 이 모든 것은 매우 훌륭합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3 침묵속의 외침(열심하지만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이유) 이진기(토마스) 2013.02.21 427
1252 침묵속의 외침(영의 메마름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5.03.21 427
1251 침묵속의 외침(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6.29 428
1250 침묵속의 외침(죄를 잊지 말것) 이진기(토마스) 2014.06.28 428
1249 침묵속의 외침(낭비한 시간) 이진기(토마스) 2012.07.06 429
1248 침묵속의 외침(끊어 버림) 이진기(토마스) 2013.02.17 429
1247 침묵속의 외침(사형집행자들처럼 행동하지 말라) 이진기(토마스) 2012.07.25 430
1246 침묵속의 외침(주님은 언제나 성부의 판단을 따르셨다) 이진기(토마스) 2014.10.16 430
1245 침묵속의 외침(무상의 선물은) 이진기(토마스) 2013.01.23 431
1244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의 치료법) 이진기(토마스) 2014.08.18 431
1243 침묵속의 외침(진실한 사랑) 이진기(토마스) 2012.09.23 432
1242 침묵속의 외침(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이진기(토마스) 2013.02.15 432
1241 침묵속의 외침(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4.06.21 432
1240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6.30 434
1239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고독) 이진기(토마스) 2012.10.27 434
1238 침묵속의 외침(시작의 때) 이진기(토마스) 2012.12.16 434
1237 침묵속의 외침(거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8.23 434
» 침묵속의 외침(진 실) 이진기(토마스) 2012.09.01 435
1235 침묵속의 외침(존경과 경의를 표시함) 이진기(토마스) 2012.10.26 435
1234 침묵속의 외침(성 심) 이진기(토마스) 2013.04.13 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