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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에 대한 훈계(7)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는 겸손이 없으면 네가 완전한 겸손을 가진 것 같을 지라도
이것은 겉으로만 겸손일 뿐이요,
너의 교만을 덮어주는 위장막일 뿐이다.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겸손이 없으면 다른 덕행은 굳은 기초가 없이 서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구원사업을 위해 사용하는 자는 겸손한 자 뿐이다.
                   (요셉 프라씨네띠)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알아보는 표시는 반드시 항상 겸손이다.
비록 정결한 마음과 관능(官能)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우리는 교만의 악마가 될 수있다.

성모님께서 피조물 중에 가장 위대하시고 가장 거룩하신 이유는
성모님께서 자기를 극히 낮추시며 겸손하셨기 때문이다.

천사적 덕성이라고 하는 정결보다도 겸손은 더욱 요긴한 덕이다.
사막 한가운데에서나 수도원에서 엄한 고행을 하며 통회하고 보속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자는
비교적 만나기 쉬우나 고행에 비길만한 겸손을 가진 자를 만나기는 참으로 어렵다.

참담한 죄악에 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아심과 교만을 가장 추악하고 부정한 죄보다도 더 무서워해야 한다.

교만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겸손을 심기 위하여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가장 첫 번째는 장상에게 완전히 순명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면 확실한 성공을 보게 된다.

두 번째는 교오한 생각을 제어하거나 없애버리며 겸손의 교훈을 배우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과 같은 것으로 거듭 반복하여 겸손을 사용하는 것이다.
                     (마태오 신부)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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