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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성체 모시기

예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일은 자주 성체를 모심으로써
그분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성체를 자주 받아 모심으로써 고의적인 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고,
규칙적으로 묵상하며, 감각과 정욕을 다스리면서
몸과 마음을 준비시켜야 합니다.

신중하고 열정적으로 감사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데레사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성체 후에 하느님과 대화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분을 환대하며 받아들이면 아주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사랑의 불이 계속 타오르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신령성체(성체를 모시려는 간절한 열망에서 마음으로 영성체 하는 것)를
자주 실천하는 것입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신령성체는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모시려는 \
불타는 열망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여기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성체 안에 진정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원합니다. 제 영혼에 오소서.
당신을 모셔들여 다시는 당신한테서 멀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우리는 날마다 원하는 만큼 자주 영적으로 영성체를 할 수 있습니다.
묵상할 때나 성체조배할 때, 특히 미사에 참례할 때가 그 때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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