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께서 분노하시는 이유

하느님의 거룩함은 그 자체 정의의 손으로 무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이런 식으로 모욕하는 것을
허용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말하기도 끔찍하지만, 하여튼 우리는 하느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섬기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께서 분노하시는 점입니다.

"도리어 너희는 죄를 지어 나의 화를 돋구었고 불의를 저질러 나의 속을 썩였다"(이사43,24)
우리는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과 생명을 그분의 뜻에 반하는 쪽으로 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은 선한데 선한 그것들을
죄악의 구렁텅이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곡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영원히 우리의 그러한 행위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분의 날이 올 것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1. No Image 29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현존 체험)

  2. No Image 28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07 

    침묵속의 외침(교만한 사람들)

  3. No Image 26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6 

    침묵속의 외침(저의하느님 저의모든 것)

  4. No Image 26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0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나의 모든 것)

  5. No Image 25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7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10))

  6. No Image 24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65 

    침묵속의 외침(여성의 옷차림)

  7. No Image 23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4 

    침묵속의 외침(진실한 사랑)

  8. No Image 22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0 

    침묵속의 외침(사랑이 깊어지기 위해 자주 만나야 함)

  9. No Image 21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9 

    침묵속의 외침(은총 속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10. No Image 20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8 

    침묵속의 외침(무집착에 대하여)

  11. No Image 20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3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12. No Image 18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1 

    침묵속의 외침(죄란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모욕이자 배은망덕)

  13. No Image 17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7 

    침묵속의 외침(참기 어려운 것)

  14. No Image 16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차지한 이는 부족한 것이 없음)

  15. No Image 15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4 

    침묵속의 외침(규칙적으로 기도하기)

  16. No Image 13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4 

    침묵속의 외침(초탈에 대하여)

  17. No Image 12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2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8))

  18. No Image 11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8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의 손으로(1))

  19. No Image 10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분노하시는 이유)

  20. No Image 09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4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