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6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성모님의 손으로(1)

성체를 다룸에 있어서의 성인들의 세심한 배려를 생각해 보자.
그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성체 조각까지도
예수님께서 현존하심에 대하여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비오 신부가 제대에서 성반과 성작, 성합 등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닦는지
사람들은 그의 얼굴에서 흠숭을 읽을 수 있었다.

한번은 예수 아기의 성녀 데레사가 미사 성제 후,
성반 위에 작은 성체 조각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즉시 수녀들을 불러,
참으로 천사와 같은 경건한 태도로 함께 제의실까지 성반을 들고 거동하였다.

성녀 데레사 마르가리타는 성체 조각이 제대 부근 마루에 떨어져 있음을 발견했을 때,
예수님께 드려진 불경을 생각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사제가 와서 성체 조각을 감실 안에 모실 때까지 꿇어서 흥숭하고 있었다.

성 가롤로 보로메오는 성체를 분배하던 중, 실수로 성체를 떨어뜨렸다.
성인은 예수님께 큰 불경을 드린 데 대한 죄책감으로 나흘 동안
미사 성제를 드릴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그리고 보속으로 8일간 금식하였다.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성체를 분배하면서
가끔 흠숭의 정이 너무나 강렬하여 무릎을 꿇고서 성체를 분배했다.
이는 참으로 천국에 합당한 신앙과 사랑의 광경이 아닐 수 없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3 하느님을 만나는 길(54) 이진기(토마스) 2010.11.14 1715
492 하느님을 만나는 길(53) 이진기(토마스) 2010.10.25 1874
491 우리들에게 숨겨진 보물은? 이진기(토마스) 2010.10.25 1710
490 하느님을 만나는 길(52) 이진기(토마스) 2010.10.17 1699
489 누가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하세요. 1 이진기(토마스) 2010.10.04 1613
488 하느님을 만나는 길(51) 이진기(토마스) 2010.10.04 1822
487 하느님을 만나는 길(50) 이진기(토마스) 2010.09.17 1518
486 하느님을 만나는 길(49) 이진기(토마스) 2010.09.02 1606
485 하느님을 만나는 길(48) 이진기(토마스) 2010.08.21 1451
484 하느님을 만나는 길(47) 이진기(토마스) 2010.07.19 2043
483 하느님을 만나는 길(46) 이진기(토마스) 2010.07.10 1626
482 하느님을 만나는 길(45) 이진기(토마스) 2010.06.25 1635
481 하느님을 만나는 길(44) 1 이진기(토마스) 2010.06.01 1996
480 하느님을 만나는 길(43) 이진기(토마스) 2010.05.24 1950
479 하느님을 만나는 길(42) 이진기(토마스) 2010.05.13 1963
478 하느님을 만나는 길(41) 이진기(토마스) 2010.04.30 1475
477 하느님을 만나는 길(40) 이진기(토마스) 2010.04.12 1936
476 하느님을 만나는 길(39) 이진기(토마스) 2010.03.19 1902
475 하느님을 만나는 길(38) 이진기(토마스) 2010.03.11 1598
474 하느님을 만나는 길(37) 이진기(토마스) 2010.02.26 2149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