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 깊어지기 위해 자주 만나야 함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서로 자주 만나야만 서로 친밀해집니다.
예수님과 성모님하고도 기도 안에서 서로 자주 만나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서로간의 사랑이 깊어집니다.

속담에 "시야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Out of sight, out of nd)"는
말이 있듯이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느님과 멀어집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묵상기도를 해야 하며, 묵상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과
성인 성녀들을 자주 만나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 사랑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단둘이서 만납니다.
이것은 서로를 온전히 주고 받기 위한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다른 사람의 개입을 용납지 않고 배타적인 사랑이듯이
"질투하는 신"(탈출20,5) 이신 하느님께서는 당신하고만 단 둘이서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그만틈 '나'를 둘도 없는 당신의 정배(호세2,18)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여자를 달래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다정히 말하리라.
네가 더 이상 나를 “내 바알!”이라 부르지 않고 “내 남편!”이라 부르리라.  
너와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 "(호세2,216:2,18":2,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진실하게 한결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어 놓으신 것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 침묵속의 외침(참기 어려운 것) 이진기(토마스) 2012.09.17 447
472 침묵속의 외침(죄란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모욕이자 배은망덕) 이진기(토마스) 2012.09.18 471
471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이진기(토마스) 2012.09.20 453
470 침묵속의 외침(무집착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2.09.20 418
469 침묵속의 외침(은총 속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이진기(토마스) 2012.09.21 509
» 침묵속의 외침(사랑이 깊어지기 위해 자주 만나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2.09.22 550
467 침묵속의 외침(진실한 사랑) 이진기(토마스) 2012.09.23 434
466 침묵속의 외침(여성의 옷차림) 이진기(토마스) 2012.09.24 665
465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10)) 이진기(토마스) 2012.09.25 457
464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나의 모든 것) 이진기(토마스) 2012.09.26 570
463 침묵속의 외침(저의하느님 저의모든 것) 이진기(토마스) 2012.09.26 576
462 침묵속의 외침(교만한 사람들) 이진기(토마스) 2012.09.28 407
46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현존 체험) 이진기(토마스) 2012.09.29 506
460 침묵속의 외침(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이진기(토마스) 2012.09.30 403
459 침묵속의 외침(죄악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10.01 448
458 침묵속의 외침(꽃들아 너희는 행복하구나) 이진기(토마스) 2012.10.02 574
457 침묵속의 외침(꽃들아 너희는 행복하구나(2)) 이진기(토마스) 2012.10.03 556
456 침묵속의 외침(미사 성제와 실체 변화) 이진기(토마스) 2012.10.04 466
455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사랑을 얻기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2.10.05 474
454 침묵속의 외침(죽기까지 하느님 안에 살기를 바란다면) 이진기(토마스) 2012.10.06 646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