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10))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Sep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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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에 대한 훈계 (10)

가끔 하루씩 시간을 내어 하루 모두를 당신 죄와 당신의 나약함을 생각하며,
하느님 대전에 깊이 낮추어 당신이 허무중에 들어가 지내어라.

당신을 악마와 같이 오히려 악마보다 더 나쁜 사람처럼 여기십시오.
겸손한 자가 되려거든 당신을 낮출 모든 기회를 피하지 말며
끊임없이 겸손의 덕을 실천하며 비하 천대가 닥쳐 올 때 하느님께 감사하며
당신 낙이라는 것을 하찮게 여기며 남이 당신을
무시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원하지 말아야 한다.
                      (성녀 데레사)

네가 잘못 사용한 수많은 은총과 수많은 죄과를 생각하여
너를 지상에서 가장 비천한 자로 여겨라.
                    (성 보나벤뚜라)

제일 큰 걱정은 겸손이 없는 것이다.
스스로 높이는자는 낮아질 것이요,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네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11.28-30)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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