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에 대한 훈계 (10)

가끔 하루씩 시간을 내어 하루 모두를 당신 죄와 당신의 나약함을 생각하며,
하느님 대전에 깊이 낮추어 당신이 허무중에 들어가 지내어라.

당신을 악마와 같이 오히려 악마보다 더 나쁜 사람처럼 여기십시오.
겸손한 자가 되려거든 당신을 낮출 모든 기회를 피하지 말며
끊임없이 겸손의 덕을 실천하며 비하 천대가 닥쳐 올 때 하느님께 감사하며
당신 낙이라는 것을 하찮게 여기며 남이 당신을
무시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원하지 말아야 한다.
                      (성녀 데레사)

네가 잘못 사용한 수많은 은총과 수많은 죄과를 생각하여
너를 지상에서 가장 비천한 자로 여겨라.
                    (성 보나벤뚜라)

제일 큰 걱정은 겸손이 없는 것이다.
스스로 높이는자는 낮아질 것이요,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네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11.28-30)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 하느님을 만나는 길(36) 이진기(토마스) 2010.02.18 1669
472 하느님을 만나는 길(35) 이진기(토마스) 2010.02.05 1373
471 하느님을 만나는 길(34) 이진기(토마스) 2010.01.29 1499
470 하느님을 만나는 길(33) 이진기(토마스) 2010.01.21 1446
469 하느님을 만나는 길(32) 이진기(토마스) 2010.01.17 1704
468 하느님을 만나는 길(31) 이진기(토마스) 2010.01.13 1436
467 하느님을 만나는 길(30) 이진기(토마스) 2010.01.13 2128
466 하느님을 만나는 길(29) 이진기(토마스) 2010.01.09 1280
465 하느님을 만나는 길(28) 이진기(토마스) 2009.12.26 1379
464 하느님을 만나는 길(27) 이진기(토마스) 2009.12.18 1305
463 하느님을 만나는 길(26) 이진기(토마스) 2009.12.12 1241
462 하느님을 만나는 길(25) 이진기(토마스) 2009.12.09 1225
461 하느님을 만나는 길(24) 이진기(토마스) 2009.12.03 1109
460 하느님을 만나는 길(23) 이진기(토마스) 2009.11.29 1169
459 하느님을 만나는 길(22) 이진기(토마스) 2009.11.26 1362
458 하느님을 만나는 길(21) 이진기(토마스) 2009.11.23 1079
457 하느님을 만나는 길(20) 이진기(토마스) 2009.11.20 1210
456 하느님을 만나는 길(19) 1 이진기(토마스) 2009.11.18 1086
455 하느님을 만나는 길(18) 1 이진기(토마스) 2009.11.16 1107
454 하느님을 만나는 길(17) 이진기(토마스) 2009.11.12 1055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