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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들은 바람이 가득 찬 풍선과 같습니다.
그들은 탁월한 척 자신을 부풀리지만, 구멍이 하나라도 생기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뜨거운 공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겸손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에 속지 않고 가진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압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없다면 자신들은 허무와 죄에 지나지 않음을 압니다.
하느님의 은혜에 대한 깨달음은 그들을 더 겸손하게 하며
자신이 보잘것 없는 존재지만 하느님의 은혜를 입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합니다.

건물의 기초와 지붕은 집을 안전하게 받쳐주는 기본 요소입니다.
우리의 영적 기초는 겸손이고 영적 지붕은 하느님의 도우심입니다.

겸손으로 우리는 자신이 보잘것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하느님의 도우심에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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