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그들의 사정을 털어 놓을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분은 일부러 당신의 정체를 감수셨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찬양하는것을 들으시려고 그분은 사랑스러운 속임수를 쓰셨던 것입니다.
두 제자는 그 동안 일어난 모든 일과 자기들이 기대했던 것들을 그분께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희망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져 버렸지요.
또 그분을 따르던 우리는 뿔뿔이 흩어졋지고 무얼 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돌아가신 뒤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지요.
우리와 함께 그분을 따르던 여인들 몇몇이 그분의 무덤에서 천사를 보았으며
그분의 시체는 그곳에 없더라는군요. 그 후로 우리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이렇게 슬픔에 가득 차 있었기에
자기들이 보고 들은 것을 모두 말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3))

    Date2012.10.19 By이진기(토마스) Views472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2))

    Date2012.10.18 By이진기(토마스) Views490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1))

    Date2012.10.17 By이진기(토마스) Views567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사제는 동정이며 가난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존재)

    Date2012.10.16 By이진기(토마스) Views544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죄에 대한 우리 주님의 속량)

    Date2012.10.15 By이진기(토마스) Views458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사소한 생각들)

    Date2012.10.14 By이진기(토마스) Views424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우정의 나눔)

    Date2012.10.13 By이진기(토마스) Views475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거짓 겸손)

    Date2012.10.12 By이진기(토마스) Views443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가장 행복하게 사는 사람)

    Date2012.10.11 By이진기(토마스) Views550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겸손해지기 위해)

    Date2012.10.10 By이진기(토마스) Views394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시는 사제)

    Date2012.10.09 By이진기(토마스) Views475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더 이상 언짢게 하지 말라)

    Date2012.10.08 By이진기(토마스) Views609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뜨거운 감동)

    Date2012.10.07 By이진기(토마스) Views418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죽기까지 하느님 안에 살기를 바란다면)

    Date2012.10.06 By이진기(토마스) Views646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사랑을 얻기 위해)

    Date2012.10.05 By이진기(토마스) Views474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미사 성제와 실체 변화)

    Date2012.10.04 By이진기(토마스) Views466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꽃들아 너희는 행복하구나(2))

    Date2012.10.03 By이진기(토마스) Views556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꽃들아 너희는 행복하구나)

    Date2012.10.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74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죄악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Date2012.10.01 By이진기(토마스) Views448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Date2012.09.30 By이진기(토마스) Views4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