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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적어도 우리가 하느님의 마음을 언짢게 할 때만이라도 우리 자신을 숨기면 어떠할지...
하지만 그러하지 못한다. 우리는 성체 가운데에 계시는 그분께서 보시고 있는 중에도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그분의 바로 발치 앞에서 그분을 경배하는 동안에도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입니까?
우리 자신을 경멸하십시오. 우리 자신을 매우 잔혹하고 극악 무도하게 여기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친구로서 대하십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매우 선하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영혼 안에 수많은 죄악이
넘쳐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또 여러분들이 하느님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누군가가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드러내어 여러분들에게 보여준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말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은 수치스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을 땅속에 숨기고 싶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 여러분들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죄악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짖지 않겠다고 약속하십시오.
아이는 자신의 부모를 돕지 않는 것에 대해,
또는 무슨 일을 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용서받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것들을 아예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용서가 주어진다는 말을 결코 아닙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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