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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시는 사제

우리를 위하여 성체 성사를 준비하고 우리 주님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은 누구인가?
그는 바로 사제이다. 만약 사제가 없다면, 미사 성제도 있을 수 없고,
영성체도 있을 수 없으며, 감실 안에서의 예수님의 현존도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사제란 어떤 분인가?
그는 "하느님의 일꾼"(디모 후 3,17)이다.
매우 특별한 사명을 위하여 사제가 될 사람을
많은 이들 가운데서 선택하시고 부르시는 분은 하느님뿐이시다.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히브5,4)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로마1,1)

그를 다른 모들 이들로부터 따로 가려내시고,
영원히 지속되는 거룩한 인호를 주시어 그를 "영원한 사제"(히브5,6)로 만드신다.
그리하여 그가 하느님의 일만을 위하여 완전히 봉헌되도록
사제로서의 임무를 위한 초자연적인 능력들을 부여해 주신다.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히브5,1)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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