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8))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Oc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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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금언 (8)

141. 주위에서 죽음을 자주 보면서도 자기 차례를 생각하지 않는 자는 눈먼 장님과 같다.
142. 죽음을 생각한다 해도, 잘 죽을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 무슨 소용이냐?
143. 네 영혼은 결단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후세에서는 어찌되겠는가?
144. 네가 죽은 다음에는 행복의 바다나  영원한 불행의 감옥이나 두가지중 한 가지를 가려내야  할 것이다.
145. 죽은 다음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그 때부터 너는 변할 수 없는 신분으로 들어간다.
146. 너는 네 자신을 믿으면 결단코 멸망하고 말 것이다.
147. 세속은 너를 유혹하며, 그 빛은 네 눈을 어둡게 만든다. 그 끝을 잘 생각하여라.
148. 하느님을 따라 사는 것이 네 육신이 원하는 정욕을 따라 사는 것보다 낮지 않느냐?
149. 지혜로운 사람은 지나가버리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영원한 것에만 마음을 둔다.
150. 너는 사후에 나도 저런 성인 성녀와 같이 하였더라면.. 하였을 것이다.
     그 때 그럴 것 없이 지금 힘써라.
151. 범죄하는 시간은 잠깐이지만, 그 벌 받는 시간은 영원하다.
152. 덕행은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가시에 찔리는 것만도 못하다.
153. 지금 세상에서 예수님을 벗으로 모시는 것이 후세에서 원수로 맞이하는 것보다 더 낫지
     않느냐?
154. 하느님과 일치하려면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아 주어라.
155. 우리는 남에게 자비를 받아야 되지만, 내가 먼저 자비를 베풀어 주어야 한다.
156. 남의 불행을 동정하지 않으면 너도 네 판관인 하느님께 동정을 받지 못할 것이다.
157. 너 자선할 때 후한 덕이나 베푸는 줄로 여기지 말고 네 빛을 갚는 줄로 여기어
        수익이 많은 사업을 하는 줄로 알아라.
158. 네가 가진 것 중에 하느님의 것이 아닌 것이 어디 있느냐?  그것을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
159. 네가 자선을 베풀때에 은혜를 베푼다는 것보다, 너의 속죄예물을 마련하는 것이다.
160. 하느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모든 계명이다.
        자기만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일에 자기만 찾는 만악의 근원이다.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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