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영혼은 하느님의 성전이며 작은 하늘

예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성체 안에 그리고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는 것은,
부활하여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28,20)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느님 오른편에도 계시지만
세상 마칠 때까지 교회 안에 곧 성체와 우리 영혼 안에 현존하십니다. 예수님의 성체를
모신 곳을 감실이라 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하느님의 집"(성 아우구스티노)
"하느님이 계신 성전"(1고린3,16. 6,19), "영혼의 작은 하늘"(완덕의 길28,5)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뭇박혀 돌아가셨지만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여 사도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사도들은 이 목격한 사실을,
곧 예수님이 부활하여 살아 계심을, 목숨을 내어 놓고 증거했습니다.

사도들이 증언한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성체 안에 그리고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 하느님을 만나는 길(16) 이진기(토마스) 2009.11.08 1451
452 하느님을 만나는 길(15) 이진기(토마스) 2009.11.06 1140
451 하느님을 만나는 길(14) 이진기(토마스) 2009.11.04 1072
450 하느님을 만나는 길(13) 이진기(토마스) 2009.11.02 1218
449 하느님을 만나는 길(12) 이진기(토마스) 2009.10.30 1231
448 하느님을 만나는 길(11) 이진기(토마스) 2009.10.29 1002
447 하느님을 만나는 길(10) 이진기(토마스) 2009.10.27 1154
446 하느님을 만나는 길(09) 이진기(토마스) 2009.10.26 1178
445 하느님을 만나는 길(08) 이진기(토마스) 2009.10.23 1086
444 하느님을 만나는 길(07) 이진기(토마스) 2009.10.22 1164
443 하느님을 만나는 길(06) 이진기(토마스) 2009.10.20 1121
442 하느님을 만나는 길(05) 이진기(토마스) 2009.10.18 1193
441 하느님을 만나는 길(04) 이진기(토마스) 2009.10.17 1298
440 하느님을 만나는 길(03) 이진기(토마스) 2009.10.16 1237
439 하느님을 만나는 길(02) 2 이진기(토마스) 2009.10.15 1277
438 하느님을 만나는 길(01) 이진기(토마스) 2009.10.14 1378
437 기도의 오솔길을 마치며... 1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720
436 기도의 오솔길(37)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202
435 기도의 오솔길(36) 이진기(토마스) 2009.08.26 1169
434 기도의 오솔길(35) 이진기(토마스) 2009.08.26 1301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