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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독

우리는 고독이 마음을 모으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레고리오 성인은 "비록 몸은 고독한 장소에 있을지라도
마음이 세상 일로 가득차 있다면 그것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라고 경고합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드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데 방해가되는 세상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아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의 모든 사랑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신심행위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고,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평합니다.

데레사 성인은 이렇게 말하면서 올바른 방법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떨쳐 버리십시오.
그런 다음에 하느님을 찾으십시오.
그러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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