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 찾기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하느님을 찾으며 삽니다.
하느님을 찾아 헤매지만 찾아내지 못하고,
찾았다 싶으면 또다시 잃어버린 것 같아 다시 찾아 나서고,
결국은 다시 찾아내게 됩니다.

[빛을 찾아서] 주님은 우리 마음의 부단한 움직임을 사랑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찾게 하려고 숨으십니다.
그분의 유희는 사랑의 유희 입니다.

우리가 결코 온전히, 충만하게, 신속하게 뵐 수 없는 하느님은
단지 부분으로만 모습을 드러내시는데 그것은 다시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더 큰 갈망으로 당신을 찾도록 하기 위해 몸을 숨기십니다.
영적인 삶은 바로 이러한 움직임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계속적인 빛의 나아감이라기보다는 어둠과 빛이 차례로 나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어둠은 빛을 향한 긴장을 증폭시키는 의미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3 기도의 오솔길(22) 이진기(토마스) 2009.07.30 1330
892 기도의 오솔길(23) 이진기(토마스) 2009.07.31 1359
891 기도의 오솔길(24) 이진기(토마스) 2009.08.05 1194
890 기도의 오솔길(25) 이진기(토마스) 2009.08.07 1233
889 기도의 오솔길(26) 이진기(토마스) 2009.08.09 1123
888 기도의 오솔길(27) 이진기(토마스) 2009.08.10 1222
887 기도의 오솔길(28) 이진기(토마스) 2009.08.11 1191
886 기도의 오솔길(29) 이진기(토마스) 2009.08.14 1337
885 기도의 오솔길(30) 이진기(토마스) 2009.08.16 1323
884 기도의 오솔길(31) 이진기(토마스) 2009.08.20 1202
883 기도의 오솔길(32) 이진기(토마스) 2009.08.21 1353
882 기도의 오솔길(33) 이진기(토마스) 2009.08.22 1260
881 기도의 오솔길(34) 이진기(토마스) 2009.08.23 1410
880 기도의 오솔길(35) 이진기(토마스) 2009.08.26 1301
879 기도의 오솔길(36) 이진기(토마스) 2009.08.26 1169
878 기도의 오솔길(37)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202
877 기도의 오솔길을 마치며... 1 이진기(토마스) 2009.09.01 1720
876 하느님을 만나는 길(01) 이진기(토마스) 2009.10.14 1378
875 하느님을 만나는 길(02) 2 이진기(토마스) 2009.10.15 1277
874 하느님을 만나는 길(03) 이진기(토마스) 2009.10.16 1237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