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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랑에서 벗어남

우리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특별히 이기적인 사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즐겁게 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잊고 삽시다.
그렇게 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그것이 우리를 즐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합시다.
그래도 잘 대해 줍시다.
그것은 그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찾기 위해서 세상 것에서 벗어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께서는 얼마나 쉽게 당신을 드러내시는지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니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사랑을 드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음 안에 집착이 생겨 우리의 사랑을 차지하려 하거든
하느님을 향해 돌아서서 온 마음을 다해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저를 위하여 누가 하늘에 계십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이 세상에서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제 몸과 제 마음이 스러질지라도 제 마음의 반석,
제 몫은 영원히 하느님이십니다."(시편73,25)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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