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충만한 마음)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Nov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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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마음

하느님께서는 우리 활동의 세부적인 면보다는
그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삶의 목표가 없이 떠다니는 것 같은 생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무로 돌아가게 되는 삶은
아무에게도 만족스러운 삶이 되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를 위해 살고 일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영혼이 하느님께 가까이 갈수록
주님의 인성과 함께 살기를  좋아합니다.

바닷물에 잠긴 스펀지처럼 우리는 예수 성심 안에
푹 잠겨 자신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때 사랑의 바닷물이 사방에서 밀려와
우리 영혼 구석구석에 스며들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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