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질문하기)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Nov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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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질문하기

[하느님의 표지들] : 마음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넓혀 나갑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작은 표지들 안에서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을 읽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현존] : 믿는 이는 언제나 새로운 삶을 촉발하는
성령의 현존하심을 영접할 줄 압니다.

[하느님께 질문하기] : 모든 시선을 하느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그분에게 질문을 던져서
적어도 한순간의 빛이라도 끌어 모아 내면을 적셔야 합니다.

[적절한 때에 주시는 답] : 내면의 주인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이미 답을 갖고 계시고,
적절한 때에 아무것도 감추지 않으시면서 알려 주시리라고 확신하고
평화 안에서 끈기 있게 질문하는 것은 대단히 유용한 일입니다.

답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겸손한 대화입니다.
삶의 모순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고 그분과 애기를 나누고
그분께서 '적절한 때'라고 판단하실 때에 나를 부양해 주십사고 청합시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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