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나라 시민들의 가장 큰 행복

하늘나라 시민들의 가장 큰 행복이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축복받은 이들은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의 무한한 사랑을 알기 때문에 온 힘을 다해서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자기 자신보다 헤아릴 수 없이 그분을 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이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그들이 누리는 기쁨의 전부입니다.
이것이 다위이 그토록 원하던 행복이었습니다.

"나는 떳떳하게 당신 얼굴을 뵈오리이다. 이 밤이 새어 당신을 뵙는 일,
이몸은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시편17,15)

그러므로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 가운데
하느님께서 누리시는 무한한 행복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보다
더 완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행복 속에서 기뻐하는 사람들은 하늘 나라에서 실현되기를 희망하는 것을
이미 이 세상에서 시작하여 영원으로 이어갑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기도의 오솔길(14) 이진기(토마스) 2009.07.17 1675
412 기도의 오솔길(13) 이진기(토마스) 2009.07.16 1710
411 기도의 오솔길(12) 이진기(토마스) 2009.07.15 1355
410 기도의 오솔길(11) 이진기(토마스) 2009.07.13 1508
409 기도의 오솔길(10) 이진기(토마스) 2009.07.11 1301
408 기도의 오솔길(09) 이진기(토마스) 2009.07.10 1335
407 기도의 오솔길(08) 이진기(토마스) 2009.06.29 1616
406 기도의 오솔길(07) 이진기(토마스) 2009.06.28 1369
405 기도의 오솔길(06) 이진기(토마스) 2009.06.27 1404
404 기도의 오솔길(05) 이진기(토마스) 2009.06.25 1400
403 기도의 오솔길(04) 1 이진기(토마스) 2009.06.24 1363
402 기도의 오솔길(03) 이진기(토마스) 2009.06.23 1272
401 기도의 오솔길(02) 이진기(토마스) 2009.06.22 1356
400 기도의 오솔길(01) 이진기(토마스) 2009.06.20 1407
399 구약 남은 부분 11 하비안네 2010.08.11 1295
398 구약 남은 부분 10 하비안네 2010.08.11 1116
397 구약 남은 부분 09 하비안네 2010.08.11 1100
396 구약 남은 부분 08 하비안네 2010.08.11 1113
395 구약 남은 부분 07 하비안네 2010.08.11 1082
394 구약 남은 부분 06 하비안네 2010.08.11 1007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