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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성장하려면

우리가 하느님께 무가치한 존재라면 세상이 우리를 소중하게 여긴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면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비난한다 해도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칭찬은 우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하지 못하고, 비난도 영원한 생명을 앗아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려면 자신을 존중하려는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욕망을 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의 참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주는 칭찬에 귀 기울이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이 가지는 단 한 가지 바람은 그 누구보다도 먼저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필립 2, 3)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만을 바라고 살아야 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우리가 하느님께 무가치한 존재라면 세상이 우리를 소중하게 여긴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면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비난한다 해도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칭찬은 우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하지 못하고, 비난도 영원한 생명을 앗아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려면 자신을 존중하려는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욕망을 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의 참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주는 칭찬에 귀 기울이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이 가지는 단 한 가지 바람은 그 누구보다도 먼저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필립 2, 3)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만을 바라고 살아야 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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