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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시는 분께 답하라

[사건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느님] : 삶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하나의 계획이나 자극,
또는 부르심으로 인식하는 것은 최상의 평화입니다.

[부르시는 분께 답하라] : 하느님을 그저 한권의 책으로 바라볼 때는
그분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살아 있는 인격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함으로써 자신을 그분에게 깊이 구속시켜 갈수록
더욱더 그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 자신이 그분께 구속되지 않으면 하느님의 존재는 마침내 나에게서
너무나 멀어져 과연 그분이 계시냐고 질문하게 되고
마치 자신이 버려진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하느님께 말하기] : 하느님은 더불어 얘기할 수 있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아니 그보다 그분은 삶의 결정적인순간에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분 존재의 측량할 길 없는 심연 속에는 인간의 모든 기대와 이해를
초월하여 듣고 개입하는 신비로운 능력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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