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작은 은총들

언제나 은총의 격려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누군가에 대한 혹은 무엇인가에 대한 무자비한 비판을 들을 때
우리는 흔히 "나도 전적으로 동감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럴 때 침묵을 지키고 조용히 계십시오.

이런 작은 은총들이 점점 쌓여 갈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마태 22,38. 마르 12,30)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이 우리에게 합당한 일입니까?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당신께 봉사하는 자로 만들고자 하십니다.

어떤 영혼이 당신께 가까이 오기를 원하실 때 하느님은 그를 초대하십니다.
하느님은 먼저 그 영혼에게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려는 열망을 넣어 주십니다.

아무리 희미하게라도 이 소망을 느낀 사람은 그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하느님은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마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충실하기만 하면 당신 스스로 불러일으키신 이 열망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이 절대로 우리 소망을 채워 주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자기 아이의 눈앞에 그림을 놓아 두었다고 아이가 그것을 잡으려고
손을 뻗칠 때마다 가져가 버리는 몰인정한 어머니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 중에 그런 어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No Image 09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3 

    침묵속의 외침(작은 은총들)

  2. No Image 07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3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시 마음의 자세)

  3. No Image 06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9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4. No Image 05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0 

    침묵속의 외침(천국은 더이상 채울 수 없는 곳)

  5. No Image 04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2 

    침묵속의 외침(부르시는 분께 답하라)

  6. No Image 03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9 

    침묵속의 외침(신성을 모독하는 교만)

  7. No Image 02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7 

    침묵속의 외침(비관 주의자)

  8. No Image 01Dec
    by 이진기(토마스)
    2012/12/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66 

    침묵속의 외침(묵상, 명상 자세와 하느님 현존수업 자세는 다름)

  9. No Image 30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성장하려면)

  10. No Image 29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61 

    침묵속의 외침(하늘나라 시민들의 가장 큰 행복)

  11. No Image 28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질문하기)

  12. No Image 27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7 

    침묵속의 외침(우리 본성의 토대는 교만함이다)

  13. No Image 26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매달리는 것)

  14. No Image 25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02 

    침묵속의 외침(성체조배를 위한 높은 무릎 자세)

  15. No Image 24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현존)

  16. No Image 23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9 

    침묵속의 외침(교만은 우리 주님의 굴욕을 재생시키는 것)

  17. No Image 22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0 

    침묵속의 외침(충만한 마음)

  18. No Image 21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7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를 위한 몸의 자세)

  19. No Image 17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2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20. No Image 15Nov
    by 이진기(토마스)
    2012/11/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29 

    침묵속의 외침(이기적인 사랑에서 벗어남)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66 Next
/ 66